[프라임경제] 신용카드 이용 건수가 하루 평균 1202만여 건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1분기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용카드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1202만7000 건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200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신용카드를 하루 평균 1027만7000건을 사용한 것과 비교해 17%증가한 수치다.
신용카드 이용 건수는 지난해 2분기 1139만9000건, 3분기 1182만4000건, 4분기 1181만6000건 등 지속적으로 느는 추세다.
사용 건수의 증가폭에 비해 올해 1분기 하루 평균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1조2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나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오히려 2.5% 줄어든 수치다.
이에 따라 현금서비스를 제외하고 개인이 신용카드 1건 당 사용한 금액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용카드 건당 사용액은 지난해 1분기 6만5000원, 2분기 6만2000원, 3분기와 4분기 6만1000원에 이어 올해 1분기에는 5만9000원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