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시장지수에 연동해 금리가 결정되는 ‘KB리더스정기예금’을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KB리더스정기예금 조기상환형(1호)’는 국내 은행권에서 최초로 판매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동 정기예금으로 목표수익률 달성시 만기 이전이라도 원금과 약정 금리를 조기에 지급 받는 방식이다.
예금기간 중 6개월 시점부터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보통주의 주가상승률을 3개월 단위로 총 3회 관찰해 2종목의 주가상승률이 모두 5% 이상인 경우 지급금리 결정일 시점에 따라 최고 연10.0% 의 금리가 지급된다.
조기상환시는 고객이 은행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가입시 고객이 정한 요구불예금 계좌로 자동 지급한다.
또한 동시에 판매하는‘KB리더스정기예금KOSPI200(6-5호)’는 6개월제 및 1년제 2가지 유형으로, KOSPI200 지수 상승률에 따라 6개월제는 최고 연10.5%, 1년제는 최고 연9.0%를 지급한다.
한편‘KB리더스정기예금KOSPI200(6-5호)’가입금액 이내에서 ‘국민수퍼정기예금’ 또는 ‘KB시니어웰빙정기예금’에 교차가입시 해당
예금에 대해 6개월제는 연5.2%, 1년제는 연6.0%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