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800억 규모의 ‘Wm ELS 584호~587호’ 4종을 17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만기 2년의 행사가격 하향조정형 및 만기 3년의 1주식 조기상환형 1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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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ELS 584호’는 만기 2년으로 LG전자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 상환된다. 또한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동시에 기준가격대비 10%이상 상승시에도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Wm ELS 585호’는 만기 3년으로 LG전자와 하나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 또는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동시에 기준가격대비 10% 이상 상승시 연 12%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Wm ELS 586호’는 만기 3년으로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삼성전자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5%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 또는 삼성전자의 가격이 기준가격대비 10% 이상 상승시 연 10%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Wm ELS 587호’는 만기 3년으로 KTF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 또는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동시에 기준가격대비 10% 이상 상승시 연 12.5%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된다.
상품관리팀 하철규 차장은 “이번에 공모하는 Wm ELS는 기존 상품에 비해 조기 상환 조건 등을 다양화해 리스크를 제한하고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