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국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종플루'라는 병과 전직 대통령의 갑작스런 죽음까지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어제는 엎친데 덮친 것처럼 북한이 핵실험까지 했다. 답답해진 마음때문인지 칙칙해 보이는 집안분위기라도 바꾸고 싶지만 인테리어 소품 가격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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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비용으로 바꿀 수 있는 분위기를 바꾸는데는 벽지만한 것도 없다. 하지만 집 전체를 도배하면 전문 기술자의 손을 빌러야하고 짐도 치워야 해서 신경 쓸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럴때는 한면만 액센트를 주는 포인트 벽지 시공이 바람직하다.
배희선 써니하우스(www.sunnyhouse.co.kr) 실장은 "요즘 주부들은 가족 공동의 공간이고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공간인 만큼 거실 꾸미기에 신경을 많이 쓰세요. 작은 소품으로는 특색을 표현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 벽지는 그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내츄럴한 꽃무늬 벽지는 공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이며 최근에는 추상화를 보는 듯한 미니멀한 느낌의 벽지도 거실용으로 인기라고 한다. 앞으로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그린이나 블루 계열 벽지를 붙이면 시원함을 배가 시킬 수 있다.
집안 전체를 도배하는것이 아닌 만큼 거실 한면 정도는 혼자서도 셀프 도배를 할 수 있겠지만 주말에 아이들이나 남편과 함께 도배를 하면서 오랜만히 함께하는 가족의 정도 느끼고 새로운 기분으로 우울함을 털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