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인서울, 서머 바비큐 축제 오픈

[프라임경제] 홀리데이인서울에서는 바비큐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2006 서머 비비큐 피스트(SUMMER BBQ FEAST)’를 연다.

오는 5월1일부터 홀리데이인서울 4층 가든랜드에서 오후6시30분부터 10시까지 저녁시간에 어른 3만3000원, 어린이는 1만6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의 저렴한 가격으로 비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이 가격에는 음료와 생맥주의 가격이 포함되어 있어 음료와 생맥주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그외 병맥주는 2000원, 소주는 4000원, 와인 1병은 1만원과 2만원의 가격으로 각각 준비돼 있다. 커피는 무료로 제공된다.

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카메라 촬영 후 이메일로 발송해 주는 ‘포토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홀리데이인서울 관계자는 “탁트이고 넓은 공간과 분위기 있는 은은한 조명,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와 함께 보다 편리하고 낭만적인 가든랜드에서 정통 바비큐 맛을 제대로 느껴보시라”고 권했다.

기간은 9월30일까지며 우천시에는 행사가 취소된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쿠폰판매도 가능하다. 예약 등 문의는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