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엑스티브’가 될성부른 신인선수들을 족집게처럼 골라 협찬하는 족족 대박을 터뜨리고 있어 화제다.
K-리그 팬들에게 '인천의 호날두'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한 특급신인 유병수 선수(인천유나이티드, 22)가 21일 발표된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무대에 데뷔한 지 겨우 2달. 그는 5월 25일 현재까지 14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22살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 힘든 과감한 골 결정력, 골키퍼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강력한 슈팅은 허정무 감독을 사로잡은 유병수의 최대무기다.
이들 두 ‘유 선수’의 눈부신 활약에 둘 모두에게 제품을 협찬하고 있는 국내 신생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엑스티브(
www.x-tive.co.kr)’는 막대한 브랜드 홍보효과에 연일 함박웃음이다. 유병수 선수가 지난 3월 2009 K-리그 개막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연거푸 골을 터뜨리면서 언론들의 집중적인 스포트 라이트를 받더니, 이번엔 유소연 선수가 대회 우승을 거머쥐는 덕에 언론 보도를 통해 엑스티브의 로고가 지속적으로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공식 유니폼 안에 브랜드 로고가 선명한 엑스티브 언더웨어 제품을 착용한 두 선수의 모습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신생 브랜드로서는 황송할 만큼의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병수 선수는 “기존에 입던 글로벌 브랜드의 언더웨어는 땀으로 금세 축축해져 전반전을 뛴 후에는 갈아입을 수밖에 없었는데, 엑스티브 제품은 땀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주기 때문에 전반전은 물론 후반전까지 뛰고도 늘 쾌적하다”면서, “경기에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엑스티브 착용소감을 밝혔다.
엑스티브의 김종일 상품개발실장은 “엑스티브가 지난 2월 런칭한 신생 브랜드인 만큼 기존 유명 선수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큰 참신한 신인 선수를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 더욱 의미가 크겠다는 판단에 따라 이제 막 프로무대에 데뷔한 유병수 선수에게 제품을 협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