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병원과 보험사의 협업모델인 민간의료보험협의체(KPPO)가 오는 19일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KPPO는 병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보험사 위주의 보험관련 프로세스를 방지하고 민간보험 발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한 사업으로는 ▲보험청구 대행 서비스 ▲보험심사 지원 서비스 ▲보험가입자 확인 서비스 등이다.
이런 사업들을 통해 KPPO는 환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병원과 보험사의 협력모델 구축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