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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6개월만에 상승

4월 전국 땅값 0.06% 상승, 토지거래량 23.1% 감소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5.25 13: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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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난 4월 전국 땅값이 0.06% 상승하며 6개월만에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25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4월 지가 및 토지거래량’을 살펴보면 4월 땅값은 지방에서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집값이 상승한 서울·인천 등 수도권 일부지역 땅값 상승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 0.06%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0.20%), 인천(0.13%), 경기(0.03%) 등 수도권 지역에서 약간 상승한 반면, 그 밖의 지역에서는 하락했다.

특히 시도별 수도권 3개 시·도는 상승한 반면, 나머지 13개 시·도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전국 249개 시·군·구 중 81개 지역은 상승, 4개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164개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10%), 녹지지역(0.06%) 등이 도시지역은 상승한 반면, 관리지역(-0.02%), 농림지역(-0.007%) 등 비도시지역은 약세를 나타냈다.

   
<자료:국토해양부>

한편 4월 토지거래량은 총 20만6,888필지, 2억13,66만8,000㎡로 전년 동월26만9,163필지, 2억3,688만8,000㎡)과 비교해 필지수는 23.1%, 면적은 9.8% 감소했다.

지역별 토지거래량을 살펴보면 서울·대구·인천·강원·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지역은 필지수 및 면적기준 모두 거래량이 감소했고 광주·대전·충남은 필지수 및 면적 기준 모두 거래량이 증가했다.

아울러 용도지역별 토지거래는 도시지역중 용도미지정과 공업지역은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했지만 도시지역중 개발제한구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의 거래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