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판교 분양이 시작될 무렵 1순위 경쟁률이 1500대 1에 이를 것으로 예상 되자 판교가 로또에 비견 됐었다.
이같은 예측이 어느정도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부금가입자 경쟁률 마감 이틀을 앞두고 판교 분양은 이미 700대 1에 육박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 분양
성남우선배당의 경우 246가구 분양에 4만9008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은 199대1, 수도권은 569가구
분양에 38만5358명이 몰리며 677대1의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다.
▲ 임대
성남우선공급물량 278가구, 수도권 624가구와 특별 공급 잔여분에 대해서 1순위는 마감됐다. 임대 청약 마감결과 경쟁률은
성남시 우선배당분은 1.5대1, 수도권은 2.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로제비앙 2단지 진원이엔씨23B 타입은 31가구가 미달돼 2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성남시(246가구)와 수도권(569가구) 합계 815가구의 청약에 43만4366건의 청약이 쇄도해 평균 532.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반해 임대 주택의 경우 985가구 분양에 2520건의 청약이 접수돼 2.7대 1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 향후 청약 일정
민간분양 : 인천, 경기, 성남 일반 1순위(4.17~4.18)
민간임대 : 2순위 (미달된
1개타입 31가구, 4.17)
주공분양 : 노부모우선 잔여물량(43가구) 추가모집(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