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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과 3월에 중국 북경, 난주, 둔황, 상해 등에서 현지 촬영을 하기 위한 항공과 숙박시설을 제작지원 하는 것이 가장 큰 골자였으며, 모두투어는 50회 매회 엔딩시 자사 로고를 노출시킴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주몽'과 '이산'을 비롯해 '프라하의 연인', '황금신부',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등의 주요 드라마 제작지원에서부터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SBS 간판 쇼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까지 모두투어는 여행업계에 제작지원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이번 제작지원의 결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무엇보다 선덕여왕 제작 의도가 창사 이래 모두투어 경영의 한 획이 되고 있는 인재 중심 경영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었다"며 "위축된 여행업계의 마케팅에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투어의 이름을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왕위를 둘러싼 권력 쟁탈이 아닌 인재 등용과 운용에 포커스를 맞췄다. 부제인 '사람을 얻은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선덕여왕은 김유신, 김춘추를 비롯한 대신과 화랑들을 바탕으로 약소국이었던 신라를 최초의 통일국가로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