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온라인에도 노 전대통령의 서거를 안타까워하는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다음은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이후 뉴스 서비스 및 아고라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폭발적인 트래픽이 나타나고 있으며, 아고라 추모 청원 및 추모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20만명의 네티즌이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의 뉴스 서비스는 시간당 1,000만 PV(페이지뷰)를 기록해 전주말인 16, 17일과 비교해 약 두배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고라 서비스는 시간당 약 250만 PV(페이지뷰)를 기록해 전주말과 비교해 일반적인 주말 동시간대 트래픽의 5배 이상을 기록했다. 이러한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집중적인 트래픽으로 다음 뉴스 서비스의 일부 기사 목록 및 아고라 내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게시글 목록이 일부 지체되는 현상도 나타났다.
다음은 23일 오후 4시 초기화면의 ‘다음’ 로고를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로고로 변경했고, 오후 6시 노무현 전대통령의 특별 추모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추모 페이지에도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져 55,000여개의 추모 글(24일 오후 3시 기준)이 등록되었으며, 아고라 추모 서명(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2013&RIGHT_PETITION=R0)에는 144,000여명(24일 오후 3시 기준)이 추모 서명을 하는 등 약 20만여명의 네티즌들이 애도의 뜻을 밝혔다.
또한, 네티즌들은 다음의 tv팟을 비롯한 블로그, 카페 등에 약 300개의 추모 동영상을 올려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했으며, 이 동영상들은 약 50,000 플레이(24일 오후 3시 기준)가 일어나는 등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와 함께 자신의 블로그 및 카페를 통해서도 추모의 마음을 표시하고 있다. 24일 오후 3시 현재 다음 블로그에는 2,000여건의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관련 포스트가 게재되었으며,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약 1,600여건의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관련 포스트가 게재되었다.
다음 카페에도 기존 노무현 전대통령 카페외 총 20여개의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카페가 새로 개설되었으며, 그 외 자신이 활동하던 카페를 통해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한 게시글은 총 13,000여개(24일 오후 3시 기준)에 이른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노사모) 카페(http://cafe.daum.net/nosamoim)는 카페 초기화면에 '당신에게 항상 너무나도 감사했고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것입니다. 부디 하늘에서 맘편히 행복할 수 있길..'라는 문구를 적어 놓으며 애도를 표했고, 카페 운영진 대부분이 봉하마을로 조문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카페 내에서는 전국에 위치한 분향소 위치 및 실시간 봉하소식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 위치한 카페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조문길에 함께 가기위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카페에는 23일부터 24일 오후 3시 현재까지 약 2,000여개의 추모 글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