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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전국 제일 친절 구청 만들기

친절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주민에게 감동줄 계획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5.24 1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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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전국에서 제일 친절한 구청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는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총 3회로 나눠 교육을 강도 높게 진행하면서 22일에는 KT빌딩에서 친(親)·미(美)·소(笑)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친절교육 전문 회사인 Koid에 위탁해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무원과 민원인이 아닌 인간과 인간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능력을 갖추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역할 연기와 바람직한 첫인상 연출방법, 효과적인 의사 전달 방법 등 다양한 고객 응대기법을 체험토록 하는 등 친절하고 아름다운 마소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줄 계획이다.

방진남 공무원(34·우산동 주민센터)은 "행정을 잘 모르는 민원인 역할을 맡아 경험하니 심정이 충분히 이해된다"며 "이번 교육으로 보다 향상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필두로 인․허가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국 제일의 친절 구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