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해상(대표 하종선)은 모든 신체 및 생활 리스크를 하나의 증권으로 모두 보장하는 통합보험 무배당 행복을 다 모은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자동차, 상해, 운전자, 질병, 화재, 의료보험등 최소 4-5개의 보험에 개별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손해보험 상품의 모든 담보를 하나의 상품으로 해 통합보장한다.
이 상품의 특징은 현재 판매중인 통합보험 중 가장 많은 위험을 담보한다는 것.
또한 재물 및 배상책임의 범위를 주택과 점포까지도 확대, 영세 자영업자의 위험까지도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신생아담보, 선천이상수술, 정신피해치료비 등 자녀만을 위한 담보 골절화상, 식중독, 장기이식수술, 남성 및 여성특정질병 등 세대원 전체를 위한 특화담보를 모두 구비하고 있다.
또 자동차보험도 승용차 뿐만 아니라 자가용승합차 및 자가용화물차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가입대상 및 담보내용의 확대와 상품구조의 차별화 등 고객의 선택권을 대폭 강화한 업그레이드 된 통합보험"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합리적인 보험료로 전체 가구원에 대하여 종합적인 보장과 일생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전문의의 진단결과 피보험자의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라고 판단되는 경우 사망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하는 사망보험금선지급제도, 특정질병이나 특정부위에 이상이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특별조건부 인수제도도 운용한다.
또 경제적 독립, 결혼, 자녀출생, 내집마련, 자녀교육, 정년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주요 이벤트에 따라 최적의 맞춤설계를 평생 유지하기 위하여, 수시 컨설팅제공에 따른 담보의 자유로운 탈부착과 5년/10년/15년 단위의 보장계약 자동갱신 제도를 채택했다.
자녀의 경우 태아도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하여 경제적 독립 연령과 세대독립 연령인 25세, 30세만기를 설정했다.
그리고 성인 기준연령은 19세부터로 적용하여 19세 이상의 성인자녀는 80세만기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자녀독립시 가장의 연령, 정년퇴임 연령, 경로우대 연령 등을 감안, 보장 나이를 55세, 60세, 65세로 차등화 했다.
이에따라 구체적인 보험료는 세대원 현황과 리스크컨설팅 결과에 따라 달라지지만,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기타의 보장에 대하여 본인만의 통합관리는 10만원대,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한 4인가족의 세대관리는 20만원대로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