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노무현 전 대통령,유서남긴 것으로 알려져

실족사보다 자살 무게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5.23 10:34:4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아침 마을 뒷산에서 등산을 하다가 사망한 가운데, 유서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순 실족사보다는 자살 쪽으로 무게가 맞춰지게 됐다.

현재 유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노 전 대통령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의 금전 수수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는 등 마음 고생이 극심했던 와중에서 이러한 심경을 피력하였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또 여기서 대국민 사과 등과는 별개로, 법적인 문제를 언급했을 가능성도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치적 대가성을 끝내 부인했을 경우, 검찰의 박연차 문제의 대가성 여부 수사엔 마무리 단계에서 장애요인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