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우정사업본부는 편의점 택배비용이 우체국보다 저렴하다는 연합뉴스 21일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21일 ‘편의점업체 GS25와 훼미리마트는 택배 최소 배송비를 5천 원에서 2천500 원으로 50%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최소 배송비가 4천 원인 우체국 택배와 비교해도 37.5% 저렴한 가격’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우정사업본부는 22일 “편의점택배 2,500원은 소형 350g 이하의 서류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우체국에서는 이를 편지로 취급하고 있으며, 이를 우체국 등기우편으로 발송할 경우라도 편의점택배보다 대부분 요금이 저렴하다”고 주장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또 “우체국 소포는 고객의 댁까지 찾아가 접수하는 방문소포(우체국택배)와 창구접수소포로 나뉘며, 창구접수 소포는 편의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소포화물 요금보다 오히려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우정본부는 특히 “이번 ‘주요 편의점 택배비용 반값 인하’ 보도내용은 일반국민들에게 왜곡된 가격 정보를 제공하여 쉽게 고객을 끌기위한 낮은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면서“지나친 저가격 위주의 영업홍보는 지양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