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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업계도 친환경 에코 열풍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5.22 0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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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위미인터내셔널 (대표 배선미)에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반디(BANDI)’라는 친환경 에코 컨셉의 네일 브랜드를 론칭하며 프로페세녈 네일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 악화와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전부터 속속 들려오던 친환경 에코에 대한 관심이 모든 산업분야에 접목되며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전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친환경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패션에서부터 인테리어, 자동차 그리고 네일 산업에까지 친환경 에코 컨셉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불경기로 침체된 패션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친환경, 에코 패션이다.
각 패션 브랜드들은 유기농 면부터 마, 대나무, 콩, 옥수수 등으로 소재의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친환경 패션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개발하며 서로 앞다퉈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가구 역시 가구자재의 등급을 표기하는 ‘친환경 자재등급’ 표기 제도를 시행하여 소비자가 가구 구입 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최소화한 자재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화장품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받아 몇 해 전부터 천연 유기농 화장품이 시장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베이비 파우더에서 석면 탈크가 검출되면서 다시 한번 친환경 화장품 바람이 불고 있다.

이렇듯 소비의 가장 큰 고려부분이 ‘안정성’이 되어가면서 네일 시장에도 친환경 에코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화장품에 비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정확한 기준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네일 제품의 경우 DBP와 톨루엔 등의 유해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네일 브랜드인 ‘반디’는 이러한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 에코를 지향하며 프로페셔널 네일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제시하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서식하는 ‘반딧불이’의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의 빛을 모티브로 한 반디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 생생한 내추럴리즘 컬러를 담고 있는 브랜드이다. 반디는 자연의 생생한 컬러를 담고 있는 200 여종 이상의 컬러 라인과 다양한 천연 성분을 함유한 트리트먼트 라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자연주의 흐름을 주도하고자 한다.

점차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짐으로써 현명한 소비자들의 친환경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기업에서는 이러한 친환경 에코 부분에 초점을 두고 제품을 생산하며, 사회 환경 지킴이로써 선두주자 역할을 해나가는 것에 많은 할애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