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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성형후 중년 여배우 지존으로

이상달 원장의 스타의 가슴성형 이야기 ⑥

임현주 기자 기자  2006.04.15 0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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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금 헐리우드의 대세는 중년의 여배우들이다. 나이가 무색할만큼 탄력적인 몸매와 성숙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여배우 중 단연 선두에 있는 이는 데미무어. 16살 연하의 애시튼 커처와 결혼을 올리면서 그녀의 변치 않는 젊음은 다시 한번 화제가 됐었다.

   

데미무어는 '사랑과 영혼'을 통해 국내에 알려졌다. 청순의 대명사에서 남성적인 군인으로, 스트립걸로 여러 영화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러던 중 2003년 '미녀3총사'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비키니 차림의 데미무어가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탱탱한 가슴과 늘씬한 배와 허벅지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모든 중년여성의 부러움을 산 그녀의 탱탱한 가슴의 비밀은 몇 차례 가슴성형의 결과물이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데미무어처럼 중년 여성들의 가슴 성형 수술이 늘어나고 있다. 중년 여성의 경우 가슴 성형 수술을 할 때 최대한 자연스러운 크기를 선호한다. 안전을 중요시하는 것도 그녀들의 특징이다. 만일 가슴이 처졌다면 자연스럽고 탄력적인 가슴을 가지기 복층식 가슴 확대 수술이 필요하다.

중년의 경우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어 가슴근육 아래에 보형물을 삽입할 경우 본인의 가슴조직과 그 아래로 튀어나온 보형물로 인한 이중의 라인이 형성되어 더블라인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형물을 근육 아래와 위쪽에 반반 정도 위치하게 하여 처짐 개선을 동반한 확대 수술을 해야 원하는 모양과 탄력감을 얻을 수 있다.

5억 원을 들여 전신성형을 한 데미무어를 일컬어 '성형중독'이다 '자기관리'다 말들이 많지만 젊은 여배우들 못지 않는 탱탱한 가슴과 몸매로 스크린에서 종횡 무진하는 데미무어에게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얼마전 환갑이 넘은 나이임에도 가슴성형 수술을 원한다고 말한 수잔 서랜든처럼 가슴은 세대를 초월해 여성에게 영원한 관심의 대상인가 보다.

엠디클리닉 이상달 원장(02-542-0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