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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컴텍, 日 샤프 社 ‘업무계약 체결’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5.21 1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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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유원컴텍의 휴대폰 부품사업이 2분기부터 탄력을 받고 있다. 

유원컴텍(대표 최병두)은 일본의 글로벌 메이저 기업인 샤프(SHARP)와 휴대폰 부품 공급을 위한 업무계약을 진전코리아와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원컴텍은 샤프의 국내 제품 독점 공급 대행 에이전트인 진전코리아와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휴대폰 힌지모듈 제품에 대해 연간 90만개, 약 32억원 규모로 하반기부터 공급하기로 하고, 유원컴텍의 기술을 응용한 부품개발 및 양산기술 협력을 포함하는 공동 프로젝트 수행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샤프에 공급할 제품의 업무계약 성사 이후 납품실적 진행에 따라 공급 수량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현재 샤프 이외에도 글로벌 휴대폰 업체들과 대량 납품 계약에 대한 협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원컴텍은 중국 광동성 혜주시에 설립한 자회사 ‘유원화양정밀부품유한공사’가 지난 달 생산라인 구축을 모두 완료하고 이달 초부터 제품 공급을 위한 양산을 본격화 했다. 중국 현지 법인인 유원화양은 휴대폰 케이스의 힌지모듈, 다이캐스팅과 사출품 생산뿐만 아니라 후 가공 및 조립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여, 향후 기존 사업 등이 안정 되는대로 자동차 부품용 다이캐스팅 제품의 생산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