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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사측, "노조 불법적 파업 엄중 대응할 것"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5.21 16: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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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는 노동조합이 5월21일 오전 10:30분부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투쟁지침을 전 조합원에게 지시하고 총파업에 돌입한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쌍용자동차 사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차 관계인집회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노동조합이 전면 총 파업에 돌입한 것에 대해 실로 안타깝게 생각하다"면서 "불법적 파업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적 구조혁신 등 경영정상화 방안은 회사의 생존 및 회생을 위한 불가피한조치로서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도 함께 발표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리해고 최소화를 위한 해고 회피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에 대한 노사간 대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만, 회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노조의 탈법적 행위가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