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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택시 '소액결제 활성화' 캠페인 전개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5.21 15: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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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카드택시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가 택시 소액요금 카드결제를 활성화하는 ‘택시 기본요금도 OK, 기분 좋게 카드로 OK!’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울과, 인천, 대전, 포항 등 전국적으로 53,000여대가 운행 중인 카드택시 운행 지역에서 시민들과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로 진행된다.

카드택시는 택시요금을 T-money와 후불교통카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편리한 요금결제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은 택시 기본요금과 소액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택시기사들에게 카드결제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금대비 카드결제 비중이 훨씬 높은 10,000원 이상 고액 택시요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카드 결제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택시 소액요금에 대한 카드결제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택시 소액요금 카드결제는 연말 소득공제 혜택과 현금 없이도 택시를 탈 수 있는 편리함, 택시 이용승객 증가와 운수종사자 수입 증대 등 편리한 혜택으로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택시사업팀 부장은 “택시요금 카드결제는 카드택시의 빠른 증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이용률이 급증하면서 편리한 요금결제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택시 소액요금 카드결제를 주저하는 결제 문화를 해소하고 기본요금까지 카드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드택시는 서울시가 2007년에 첫 도입한 이후 편의성과 다양한 혜택으로 보급율과 결제율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도입 2년여 만에 전체 운행 택시 중 58%(개인택시 약 50%, 법인택시 약 78%)가 카드택시로 운영되고 있다. 카드결제 규모 기준으로는 1일 평균 약 12억원, 월간 300만 명의 서울시민들이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