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순천대학교 ‘차세대소재퓨전 그린테크놀로지 연구센터’에서 연구하던 고희진 박사가 도금용 고성능 불용성 촉매 전극을 생산하는 ‘코일렉트로드’를 창업했다.
‘코일렉트로드’는 율촌산단의 전남 신소재 산업화 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첫 해 매출 4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매년 순천대에서 기술개발 및 연구에 참여한 순천대 졸업생 3, 4명 정도에게 취업의 길을 열 예정이다.
코일렉트로드측은 율촌산단에 입주하게 됨으로써 산단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산업 성장을 위한 클러스터 씨앗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