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09.05.21 08:58:44
[프라임경제]'KNOW'에 가면 직업선택을 고민하는 대학생,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 전직을 고민하는 근로자와 실직자, 자녀 전공학과 선택에 고심하는 학부모, 진학지도 교사들의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노동부는 우리나라 직업정보를 한눈에 보는 전문사이트 KNOW(한국직업정보시스템; know.work.go.kr)를 개설해 총 686개 직업에 대하여 수입이 얼마나 되고, 하는 일이 무엇이며, 이러한 직업에 취업하려면 어떤 자격증이 필요한지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알고 싶은 직업을 '키워드'나 '연봉액', '전망이 밝은지 여부' 등의 조건을 부여하여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봉이 4000만 원을 초과하고 향후 5년간 고용전망이 밝은 조건으로 검색을 하면 금융자산운용가, 문화재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항공기조종사 등 22개 직업이 검색된다.
'학과정보' 메뉴에서는 우리나라 180여개 학과별로 무엇을 배우는지, 어떤 적성과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한지, 어느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지, 전공하면 주로 어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지, 취업은 잘되는지 등의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직업탐방' 메뉴에서는 테마별 직업여행, 눈길끄는 이색직업 및 톡톡 튀는 이색학과, 직업e사람 등 재미있는 직업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장의성 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KNOW 시스템이 학생, 진학지도교사, 학부모 등 진로에 대한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