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학생 김모씨는 요 며칠 더운 날씨 때문에 지난해 신었던 여름 샌들을 신발장에서 꺼내 신었다. 하지만 신발을 1년 동안 방치해둔 터라 신발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찌든 얼룩과 묵은 때가 신발을 엉망으로 만들었던 것. 헌 신발을 새것처럼 깨끗하게 신을 수 있는 없을까.
◆여름의 필수품 코르크 샌들에는 레더 샴푸!!
코르크 샌들의 찌든 때는 가죽에 사용하는 래더 샴푸가 좋다. 우선 가죽이나 스웨이드에 묻은 얼룩은 구둣솔로 제거한 뒤 래더 샴푸를 살짝 칠해 응달에 말린다. 손질 후 착용할 때는 물이 묻으면 코르크가 삭거나 증발하면서 변형되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는 착용을 삼가 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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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운동화, 컨버스화에는 운동화 전용 클리너
흰색 운동화는 인스턴트 클리너 운동화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이 제품은 물이나 비누가 없어도 즉석에서 더러운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스프레이와 젤 타입으로 돼 있는 인스턴트 클리너는 세척이 필요한 지점에 적당량을 분무한 뒤에 뚜껑에 붙어 있는 브러쉬를 사용해 문질러 주면 손 쉽게 세척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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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은 밑창을 살리자!! 슈구
1년 만에 꺼냈을 때 밑창이 좀 달았거나 모가 난 신발을 신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슈구라는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슈구는 복원제 역할을 한다. 닳은 신발 밑창이나 거칠어진 표면을 깨끗이 닦은 후 제품을 골고루 발라준 뒤 48시간 이상 건조시켜 주면 된다. 모양 뿐만 아니라 일정정도 쿠션감도 복원할 수 있어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새 신발을 신은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