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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금팔고 상품권 받아 경기살리자"

이연춘 기자 기자  2009.05.20 08: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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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  이마트가 '이마트 가계절약 금모으기' 캠페인을 열고 전국 이마트 45개점에서 금매입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속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금을 모아 가계의 현금 유동성에 도움, 이를 실물경기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마트에서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금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가계절약 쿠폰북'을 제공하고 또한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교환시세보다 5%의 추가금액을 증정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행사을 이용해 사용하지 않는 금을 현금화하고 쿠폰북과 상품권으로 알뜰소비 하므로써 소비심리 회복과 경기 선순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이다.

이마트가 지급하는 쿠폰북에는 5천원 정액할인권과 계란, 생닭, 식용유 등 생필품과 가전제품 할인권이 포함되어 있다. (정액할인권: 5만원이상 구매시 전점 사용가능/사용기간: 해당 점포 캠페인 기간중)

이번 캠페인에서 교환이 되는 금의 종류는 24K, 18K, 14K 이며 매입가는 교환당일 국제 금시세와 환율에 따라 적용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별 거점점포를 중심으로 15개점이 2주간 3회에 걸쳐 전국 45개점에서 총 6주간 진행된다.

신세계 이마트 프로모션팀 방종관팀장은 “최근 들어 금시세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고시세가 유지되고 있다”며 “고객은 사용하지 않는 금제품을 모아 현금화하고 또 이를 다양한 쇼핑혜택과 연계하여 사용하므로 가계경제와 실물경기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