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관리자의 업무는 안정을 유지하고 현실을 다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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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임무는 감정을 일으키고 대담하고 웅대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지나친 관리는 조직을 정체시키며 진전이 없게 한다. 균형을 잡으면 결과는 생각했던 것보다 나을 것이다.
어릴 적부터 관리자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 있는가?
리더십 핸드북의 저자인 리차드 템플러는 자신도 관리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가졌던 적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팀장이든, 과장이든, 이사이든 관리자의 자리에 있다.
사람들은 관리자인 당신에게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관리자는 조직의 팀을 나누어 형성하는 고용주이고,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위임받은 권력을 행사할 책임이 있다.
관리자는 인적 자원을 관리하고 기업의 가치를 실행하고 홍보하며, 조직 내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관리는 예술이고 과학이다.
경영과 관리에 대해 수천 쪽에 걸쳐 저술한 책은 매우 많다. 훈련 코스도 수없이 많다. 그러나 실제로 훌륭한 관리자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다양한 법칙들이 이런 책과 훈련 코스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리더십 핸드북은 우리가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던 획기적인 이론이나 제안을 담고 있지는 않다. 이 책에서 당신이 알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지는 않을 것이다.
설사 몰랐던 것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리더십 핸드북의 법칙들은 모두 너무나 분명하고 당연하다. 그렇지만 정신없이 빠르고, 그저 흉내만 낼 뿐이 우리의 인생에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생각할 틈이 없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