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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행의 형태를 찾아볼 수 있는 요즘 떠오르는 코드가 에코-그린투어리즘이 아닐까 싶다. 에코-투어리즘이란 친환경적 관광을 통해 도시와 농어촌 지역 사이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도시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관광형태를 말하며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시작하였으며 '생태관광', '환경관광'이라고도 한다.
발리는 위에서 말한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곳이며 그 중에서도 우붓지역은 자연이 잘 보존된 곳으로 자연속에 빌라들이 어울려있다. 말 그대로 시골길 따라 숲속으로 들어가면 풀빌라가 나타나고 좁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 속은 마치 딴 세상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잘꾸며져 있다.
그런점에서 누부스 리조트(www.novushotels.com)는 자연주의 리조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시골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어느덧 숲이 나타나고 숲속 사이에 작은 빌라들이 숨어있듯이 뭍혀있다.
잘꾸며진 정원도 아닌 나무가 자라고 풀이 자란 그 모습 그대로 빌라가 지어졌다기 보다는 놓여있다. 특별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일행을 반기는 레저베이션과 포장된 도로가 없어 일일이 가방을 머리에 이고 날라다 주는 버틀러들의 모습에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마치 시골외갓 집에 놀러 온듯한 푸근함이 느껴진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럭셔리한 호텔은 아니다. 하지만 그냥 맨발로 들어가도 부끄럽지 않을 우리의 시골집을 연상시킨다.
해가 넘어가고 노을이 질 때쯤이면 멀리보이는 계단식 논이 보이고 자동차 소리, TV 소리는 찾아볼 수 가 없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가슴이 후련해진다. 깊은숨을 폐속에 오염되지 않은 공기를 가득 채우고 한가로이 발코니 의자에 앉아 몸을 높이고 책을 읽거나 살며시 눈을 감고 지나온 삶을 생각해볼 여유를 준다.
그러다 잠시 잠들어도 될 만큼 누가 깨울리도 없고 궂이 깨어날 이유도 없을 만큼 여유를 부릴 수 도 있겠다. 샤이얀 우붓에 위치한 누브스 발리 리조트는 텐파샤(웅라라이 공항)에서 26km떨어져 있으며 차로 약 1시간 가량 이동하며 다을 수 있다.
누브스 발리 리조트의 특징은 아융강가 계곡을 따라 흐르는 발리니스산 등성이에 지어져 있으며 총 8채의 빌라가 독립된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리조트에 딸려있는 수영장과 맛사지와 스파를 이용하여 여행에 지친 몸을 쉬게 할 수 도 있으며 마을공원은 한가로이 잔디를 밟으며 산책을 해도 무관하다.
해가질 무렵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며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에 귀를 기울여보고 이른 아침에 커피한잔을 들고 테라스로 나와서 안개낀 계곡을 내려다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보길 권한다.
여행 방식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태양이 뜨거운 해변을 찾아 떠나는 것도 새로운 문화를 이해 하는 것도 특별한 음식을 맛보는 것도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지만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휴식을 통해서 새로운 활력을 찾는다는데 있다고 본다.
'누브스 타만 베벡'은 가공하지 않은 보석과 같다. 그러나 보석을 채취하고 가공할 필요가 없는 자연 그대로의 존재이다. 이미 해외의 유명한 가수들 롤링스톤의 믹재거, 콜린맥피 등이 작곡을 위해 머물렀으며 예술가들이 다녀갔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자랑으로 여기지 않는다. 단지 그들이 머물다 가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