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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장법인 1분기, 흑자 14곳·적자 7곳

1분기 실적분석 결과, 신세계 등 14개사 흑자실현, 금호산업 등 7개사 적자 기록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5.19 1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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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 22사 중 1분기에 14개사가 흑자를 실현한 반면 7개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19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소장 김정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소재 상장법인중 12월 결산법인 22사(유가증권시장 13사, 코스닥시장 9사)를 대상으로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14사가 흑자 실현하고 8개사가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유신소재, 조선내화, 디에스알제강, 보해양조, 신세계, 동아에스텍, 셀런, 화천기공, 파루, 행남자기, 와이엔텍, 지앤알, 서산, 셀런에스엔 등 14사가 흑자를 실현했다.

반면,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KPX화인케미칼, 대유디엠씨, 폴리플러스, 로케트전기, 폴리플러스, 헤원에스티 등 8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상장법인 22개사 전체 1분기 매출액은 1조 5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49% 감소하고 순이익은 -2134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액증가율은 전국 전체 영업실적에 비해 2.72%포인트가 낮았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11%로 전년 동기 대비 5.6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1000원어치 팔아 11.1원 영업이익(전년 동기, 67.6원)을 냈다.

이는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실물경제 둔화, 환율불안, 원자재 가격상승 등 외부요인에 의한 비용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체비율은 지난해 말 189.48%에 비해 13.86%포인트 증가한 203.35%를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108.14%에 비해 95.21%포인트가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