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전남 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기록

4월 무역수지 흑자, 광주 3억 2200만달러·전남 1억 1300만달러 기록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5.19 06:35: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지속적인 경제 침체와 국내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 수출이 2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8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광주지역 4월 수출은 반도체, 가전제품,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이 증가한데 힘입어 수출 6억 8700만달러, 수입 3억 6500만달러로 3억 22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과 수입은 전월대비 각각 18.3%, 63.0%로 증가했으나 전년동기와 비교해서는 각각 20.8%, 22.2%감소한 실적이다.

전남지역 4월 수출은 원료 및 연료, 화공품, 철강제품, 화공품 등이 증가하고 원자재 수입이 소폭으로 증가하는데 기인해 19억 8800만달러, 수입 18억 7500만달러로 1억 13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입과 수출은 전월대비 각각 1.2%, 3.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각각 16.7%, 46.5% 감소한 실적이다.

광주지역 주요 수출품목인 고무타이어 및 튜브(-13.7%)감소를 제외한 반도체(29.2%), 가전제품(28.5%), 기계류와 정밀기기(12.5%), 수송장비(20.3%)등이 전월대비 증가했다.

대선진국 수출은 일본(254%), 미국(88%), 호주(49%)등 선진국 모두가 증가하여 전월대비 27% 증가했다. 대개도국 수출은 동남아(12%), 중남미(165%), 대만(12%)등 감소한 반면, 동구권(129%), 중동(45%), 싱가폴(11%) 증가로 전월대비 11% 증가했다.

수입은 원자재(8%)가 감소한 반면, 소비재(10%), 전기ㆍ전자기기(108%)등의 자본재(90%)가 증가했다.

전남지역 수출은 경공업품(3.5%), 수송장비(24.5%), 기계류와 정밀기기(6.9%)감소한 반면, 경유(27.9%), 나프타(53.7%)등의 원료 및 연료(21.5%), 화공품(6.3%), 철강제품(24.3%) 등의 중화학공업품 수출이 증가했다.

대선진국 수출은 호주(177%), 일본(18%), 카나다(4%)가 증가한 반면, EU(28%), 미국(8%) 등 감소하여 전월대비 4% 감소했다. 대개도국 수출은 중남미(42%), 홍콩(25%), 중동(5%) 등 감소한 반면, 싱가폴(337%), 동남아(31%), 중국(13%)등 수출이 증가하여 전월대비 2.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