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ED전광판 전문업체인 엘이디웍스(대표 채균)가 오는 20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제LED EXPO & FPD 코리아 2009’에서 국내 최초로 360도에서 시청이 가능한 원통형 LED 동영상 전광판 ‘SPIN-TV’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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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N-TV’는 360도 어디서든 시청이 가능하고 시야각에 따른 착색, 색번짐 현상과 픽셀의 뒤틀림 현상도 말끔히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
지금까지 출시된 전광판은 주로 평판형 디자인을 채택해 시야각이 180도 이하로 한정되기 때문에 보는 위치에 따라서 착색 현상이나 색번짐, 픽셀이 미세하게 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SPIN-TV는 LED바(BAR)의 회전을 이용한 화면을 구현해 360도 어디서든 시청이 가능하고 시야각에 따른 착색, 색번짐 현상과 픽셀의 뒤틀림 현상도 말끔히 해결한 제품이다.
화면과 영상 구성도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하다. 정지 영상은 물론 동영상 재생과 TV중계, 카메라 연결을 통한 실시간 영상 송출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기능을 지원해 설치 장소와 주변 상황에 맞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게다가 기존의 전광판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는 영상 분할 시스템을 도입, 360도의 화면을 최대 2개의 스크린으로 자유롭게 분할할 수 있으며, 재생중인 화면을 360도로 회전하거나 정지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 각각 다른 영상을 동시 재생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소리 엉킴 현상을 해결한 점과 오버레이 기능을 지원해 실시간으로 텍스트 전송이 가능한 점, 원격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원거리에서도 관리가 쉽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엘이디웍스는 향후 2010년까지 SPIN-TV의 대중화를 목표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한 게시판 교체사업과 이를 활용한 광고사업, 지역축제 등 이벤트 사업까지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엘이디웍스의 채균 대표는 “SPIN-TV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전광판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동영상 전광판으로 LED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시장을 한 단계 더 성장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향후 공공시설이나 멀티플렉스, 쇼핑몰, 지역축제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질 좋은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이디웍스는 ‘국제LED EXPO & FPD 코리아 2009’ 기간에 광고와 이벤트 업계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SPIN-TV의 시연 및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