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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북미TV시장 M/S 30%

이윤경 기자 기자  2006.04.14 10: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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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북미TV시장에서 3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계속적으로 좋은 성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내셔널 풋볼리그로 인해 시장확대에 힘입었고 프라즈마TV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으며 월드컵의 수혜로 시장이 더욱 확대돼 플랫TV와 디지털TV시장도 증가될 것으로 삼성전자는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블루레이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내놓으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분기 가격 경쟁력이 적었으며 2분기에 힘들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에 따라서 4~5월 경 가격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며 가격은 10~12%감소할 것으로 삼성전자는 전망했다.

이 패턴은 계속돼 많이 변하진 않겠지만 TV사이즈에 관한 가격은 올해 많이 내려갈 것으로 삼성전자는 전망했으며 TV가격는 14~20% 정도 더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40인치 LCD가 경쟁력이 있지만 30%의 이익중 28%가 투자비용으로 들어가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제품가격은 3분기에도 2분기 가격이 유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의 메인 타겟은 8기가 바이트라고 설명하고 2분기 점유율은 30%가량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2분기 말경까지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