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휴대폰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 3배 정도로 미국, 유럽에서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북미에서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시장이 확대될 EV-DO와 CDMA로 승부한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는 정책이 바뀌면서 성장력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고 중국은 1분기 신년행사로 판매가 증가됐으나 2분기에는 월드폰 등으로 시장수준을 유지하는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시장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DMB폰이 휴대폰 시장 증가를 이끌것으로 전망하고 기술적으로 HDD폰, 와이브로 폰 등을 세계 최초로 내놓는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퀄러티 폰이 작고 가벼운 폰과 경쟁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 삼성전자는 슬림폰이나 메가픽셀 카메라 와이브로 폰 중 HSDPA와 모바일 TV폰이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 2분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지속적으로 성장세에 있는 DMB, 슬림폰, 와이브로, HSDPA 등이 시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