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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5·18 광주정신 2세대 운동 제안

18일 '5·18 광주정신과 민주당의 새로운 역할' 주제 특별강연에서 제안 예정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5.17 15: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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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민주당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은 5·18운동을 광주정신의 2세대 운동으로 승화·발전을 위한 범국민적 준비를 제안한다.

17일 박 의원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이사장, 이재정 전통일부장관) 주최로 광주 DJ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5·18 기념세미나 '5·18 광주정신과 평화민주개혁세력의 새역할' 에서 '5·18 광주정신과 민주당의 새로운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 이같이 제안할 예정이다.

이날 박 의원은, 5·18 29주년은 광주정신이 현장세대에서 역사세대로 전환되는 역사적 경계로 지나온 30년을 평가하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광주정신의 2세대 운동으로 승화·발전을 위한 각계 인사를 망라한 '5·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사업 30년 평가위원회', 범국민적 '5·18 민주화운동 30주년 행사준비위원회'의 설치를 제안한다.

또 구도청 별관 철거문제에 대해 모든 것은 광주시민의 뜻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원칙이며, 5·18 당시 주먹밥을 나누던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대승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발힐 예정이다.

민주당내 호남정체성 논란과 관련해 호남 정체성을 당권투쟁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분열적 사고와도 단호하게 싸워나갈 것임을 밝히고, 호남의 정체성은 민주, 민생, 평화, 인권임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