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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퐁, 웰빙 치킨 표방 나서

염지, 오븐방식 등 차별화 전략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5.17 1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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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비자의 다양한 구매욕구에 발맞춰 치킨 아이템의 요리 방법도 본격적으로 차별화하기 시작했다. 손쉽게 창업할 수 있지만 또 그만큼 전략적으로 승부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치킨업계에서 이제 치킨 아이템의 진화는 필수이다.

이와 관련, 치킨퐁(www.phong.co.kr)은 열풍컨벡션과 흑마늘 염지를 내세우며 웰빙 치킨을 표방하고 나섰다.

염지방법 이외에도 치킨을 익히는 특별한 방식과 오븐기가 치킨퐁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낸다.

열풍컨벡션 오븐치킨은 열풍으로 닭을 익히는 방식으로 기존 오븐치킨과 차이가 있다. 기름기는 말끔히 제거되고, 수분이 그대로 보존돼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 치킨퐁이 열풍컨벡션과 흑마늘 염지를 내세우며 웰빙 치킨을 표방하고 나섰다.  

또,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생산한 오븐기는 기존 메이커의 오븐기에 비해 3~5분 정도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메뉴는 누드오븐치킨, 베이크 오븐치킨, 바비큐 오븐치킨, 데리야끼 오븐치킨 등이다. 여기에 치킨텐더 샐러드, 철판 롤모듬소시지, 후르츠 파티, 후르츠 꼬치 소시지 등의 부메뉴도 갖췄다.

누드오븐치킨은 흑마늘로 염지하고 트랜스 지방을 없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베이크치킨은 천연곡물을 재료로 한 파우더를 입혀 치킨의 바삭함을 그대로 살렸다는 설명.

한편, 치킨퐁은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로 유명한 ㈜디즈의 제2 브랜드이다. 따라서 치킨퐁 매장에는 가르텐비어의 냉각테이블과 동일하지만 소형 점포형 디자인으로 고안된 냉각테이블이 설치돼 있다.

맥주잔도 기존 가르텐비어의 아이스 잔을 토대로 치킨퐁의 개성과 부합하게 제작됐다. 입구를 좁게 만들어 맥주가 공기와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맥주의 김빠짐을 방지하고 오랫동안 신선한 맥주 맛을 볼 수 있도록 개발한 것.

배달용 냉각기도 업계 최초로 개발했는데 생맥주 추출시보다 낮은 온도로 배달이 가능해, 배달시 맥주 고유의 맛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한윤교 대표는 “제1 브랜드인 가르텐비어를 통한 검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치킨퐁을 연구․개발해 론칭했다”며 “열풍컨벡션 오븐기, 배달용 냉각기 등의 꾸준한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기술력이 새로운 개념의 치킨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치킨퐁의 창업비용은 26.4m²(8평)기준으로 가맹비 3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2000여만원 정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80-533-80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