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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후변화 박람회 내일개막

첨단 기후변화 기술과 활발한 정보교류 기대

전남주 기자 기자  2009.05.17 1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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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는 18일 개최되는 ‘제3차 서울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와 함께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가 COEX에서 21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는 서울, 환경부, 지식경제부 등 21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시민 실천을 보여주는 ‘시민의 마당’, 인천, 도쿄, 프라이부르크, UN HABITAT 등 15개 국내외 도시가 참여한 ‘협력의 마당’, 삼성, 현대, 포스코 등 46개 국내외 기업의 참여하는 ‘녹색 성장의 마당’으로 꾸며진다.

이번 박람회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화, 친환경자동차 등 첨단 기후변화 기술과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녹색성장의 비전 실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친화 기술이 실질적 수요자라고 할 수 있는 세계 대도시 사람들과 대표단이 박람회를 참관하여, 전 세계 우리 기업의 첨단 기술을 알리고 마케팅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에는 기후변화에 대해 재미있게 이해하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지접 기상캐스터가 되어 일기예보를 진행해 볼 수 있고, 다양한 환경 영화, UCC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소망나무, 펭귄구하기 OX 퀴즈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기춘 서울시 맑은환경 본부장은 “이번 기후변화박람회는 세계도시, 시민과 기업, 서울시가 함께하는 녹색성장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C40 서울 정상회의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서울이 기후변화 리딩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