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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워크아웃 건설사 등급 하향 조정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5.16 1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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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기업평가가 동문건설(주), 신일건업(주), 우림건설(주), 월드건설(주), 풍림산업(주)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CCC, C로 조정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20일 주채권은행이 발표한 건설업체의 기업신용위험 평가를 통해 12개사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추진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이중 한국기업평가가 신용등급을 보유한 위 5개사의 경우 2009년 4월 10일 이후 주채권은행과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특별약정’(이하 특별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한기평은 해당 5개사의 특별약정상 채무재조정의 세부내역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으며 각사의 특별약정상 원리금 지급시기의 연장과 이자율 경감이 포함되어 각 사에 대한 협약대상채권의 채무재조정을 광의의 부도로 인식해 각 사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CCC, C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평은 신용등급을 보유한 경남기업(주)와 (주)삼호의 경우 주채권은행과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특별약정’ 체결후 세부내역을 확인하는 즉시 신용등급을 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