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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텍사스 관광청, 아웃도어 액티비티 소개

미국 최대의 들새 관찰지와 해양 스포츠 등 다양한 야외 활동 즐길 수 있어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5.15 1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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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텍사스 관광청은 텍사스의 거친 자연을 벗삼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들을 소개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텍사스의 너른 들판과 푸른 초원을 거닐며 야생 속 자연을 경험해보고, 각종 해양 스포츠 등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즐길 수 있다.

텍사스 남서부에 위치한 리오 그란데 계곡은 들새를 관찰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텍사스 연안 지방을 따라 나 있는 들새 관찰 경로가 이 계곡에서 끝나기 때문에 공식 등재된 600여 종류의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코퍼스 크리스티'는 텍사스 남부 해안 지역에 위치한 미국 최대의 조류 서식지이자 조류 관찰 장소로 유명하다. 최근 코퍼스 크리스티 관광청은 조류 서식지와 관찰지를 소개하는 온라인 사이트 (www.birdthebend.com<http://www.birdthebend.com%20/>)를 오픈 하기도 했다. 이 사이트는 조류 전문가들과 새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블로그를 통해 새 사진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다양한 새소리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텍사스에는 자연 속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들이 매우 다양하다. 엘 패소 북쪽에 위치한 후에코 탱크스 주립 역사 유적지는 암벽 등반지로 유명하다. 120개의 암벽 등반 코스가 있어 초보자나 전문가 모두 다양하게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다. 프랭클린 산맥 주립 공원은 텍사스에서 두 번째로 큰 주립 공원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따라 산악 자전거 관광을 경험할 수 있다.

빅 밴드 컨츄리는 복잡한 일상 생활에서 떠나 자연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야생 지형으로 뒤덮인 빅 벤드 컨트리는 서사적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거친 사막에서 즐기는 하이킹, 라이딩, 수영, 래프팅, 캠핑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거나 사진 촬영, 그림 그리기 등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며 이 곳의 자연을 즐길 수도 있다. 빅 밴드 컨츄리 여행에서 가장 오래 머무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은 텍사스에서 가장 먼저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곳인 빅 벤드 국립 공원이다.

빅 벤드 국립 공원은 변화 무쌍한 대자연을 품고 있는 넓은 대지에 자리 잡고 있다. 관광객들은 장대한 협곡을 품고 있는 리오 그란데와 공원의 주요 관광지이자 백색 모래 사막으로 유명한 치후아후안 사막을 관통하여 형성되어 있는 정글 분위기의 범람분지에서부터, 시원스런 삼림지를 가지고 있는 치소스 산까지 다양한 자연 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고도와 기온 차이로 인한 다양한 식생은 이곳 빅 벤드 국립공원을 일년 내내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주고 있다.

텍사스는 800여 개 이상의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프로 수준에서 초보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골프 코스를 가지고 있고, 텍사스 전역 어디서나 골프를 즐길 수 있어 텍사스 골프장들의 유명세가 부각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프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텍사스 북부 지역인 댈러스와 포트워스의 메트로 플렉스 지역에는 3500개 이상의 홀을 지닌 265개의 골프 코스가 산재해 있다. 댈러스와 포트워스는 텍사스 골프 코스의 매력의 진수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한 골프 코스인 투어 18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샌 안토니오는 도시 전역에 펼쳐져 있는 시립 골프 코스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텍사스 주에서 가장 고급스런 골프 코스 중 하나인 쿼리 골프 클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 골프 클럽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유명 골프 코스 설계자인 키스 포스터에 의해서 설계 되었으며 30m 이상의 아찔한 거대 석회 암벽으로 둘러 쌓여있는 유일한 골프 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105개의 골프 코스를 가지고 있는 오스틴 지역은 근래에 텍사스 골프의 메카로 떠오르고 곳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