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미약품(008930)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다.
현대증권은 "한미약품이 신제품 발매를 통해 제네릭 시장내에서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신약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설비 착공으로 장기 시장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적정 주가로 18만4000원을 제시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신약으로 개발중인 경구용 항암제 택솔이 임상1상중에 있어 1상완료후에는 해외업체와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다.
또한 완제품의 해외시장을 위한 FDA생산설비가 완공되는 2007년말 이후에는 수출물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여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현대증권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