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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봉준호 감독과 함께 칸영화제로 출국

칸 영화제 공식부문 첫 초청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5.15 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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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부문 '주목할만한 시선'에 선정된 영화 '마더'로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된 진구가 오는 15일 뒤늦게 칸영화제 행 비행기에 오른다.

배우 김혜자, 원빈이 지난 14일 칸으로 출국한 가운데 SBS 대기획 '태양을 삼켜라'에서 '올인'의 인연으로 유철용 감독의 부름을 받아 카메오로 출연하는 진구는 강도 높은 강행군 촬영을 마치고 하루 늦은 15일 오후 봉준호 감독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

진구는 '태양을 삼켜라'의 촬영지인 제주도에서 밤샘촬영을 마치고 아침 비행기로 서울로 이동하여 15일 오후 칸으로 향한 후 현지시간으로 15일 저녁 8시30분 도착하자마자 오후 10시 황금시간대에 진행되는 영화 '마더'의 첫 공식 스크리닝 레드카펫 행사를 참여하는 숨가쁜 일정을 갖는다. 또한 16일 스크리닝을 비롯해 16일, 17일 양일간 국내외 다양한 매체 인터뷰와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이 칸 영화제 첫 참가인 진구는 "좋은 작품과 인연이 된 것도 기쁜데 이렇게 세계적인 배우들과 나란히 설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배우로서 굉장히 명예스런 자리여서 많이 기대되고 설레인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해 영화 '초감각 커플'과 '트럭'에 주연으로 출연, 인상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연기파주연배우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진구는 이번 영화 '마더'로 칸 영화제에 참여하며 탄탄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진구는 5월 28일 '마더' 개봉과 함께 7월 초 SBS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