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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흥분시킨 로또 기네스?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5.15 09: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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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미국에서 한 여성이 8개월간 5차례에 걸쳐 로또에 당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웨스트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브랜다 베일리(59)가 사연의 주인공으로, 그는 지난해 9월 약 1천2백만원(1만달러)의 로또당첨을 시작으로, 올해 1월과 3월에는 각각 약 1백2십만원(1천달러), 그 후 며칠 뒤에 구입한 로또가 약 6천3백만원(5만달러)에 당첨되는 등 잇따른 행운을 경험했다.

특히 브랜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시험해 보기 위해 이달 4일, 또 다른 로또를 구매했는데 이것이 약 1억3천만원(10만달러)의 잭팟을 터뜨려 총 2억원(16만2천달러) 이상의 로또 당첨금을 받게 됐다.

인생에 있어 최고의 기쁨을 만끽한 브랜다는 당첨 소감을 통해 “지난해에는 운영하는 가게에 불이 나는 등 악재가 겹쳐 힘들었는데, 이처럼 행운이 연이어 찾아와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며 “당첨금으로는 남편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이어 로또 대박을 터뜨린 브랜다 외에도 최근 진귀한 로또당첨 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3일, 유로밀리언 로또 사상 최고 금액인 2,124억원의 당첨자가 모습을 드러내 핫이슈로 떠올랐으며, 같은 날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는 92세의 할아버지가 1억여 원의 6/49 로또에 당첨, 캐나다 주복권 사상 ‘최고령 당첨자’로 기록된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국내의 경우에도 327회(3월 7일) 로또추첨에서 한 사람이 1등에 5번 당첨돼 약 44억원의 당첨금을 거머쥔 ‘신의 손’이 탄생한바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하지만 이는 기적과 다름없는 드문 사례”라며 “특별한 로또1등을 기대한다면 요행수를 노리기 보단 당첨을 극대화할 전략을 수립하고 꾸준히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 대안으로 로또리치는 “296회에서 약 30억원을 비롯해 현재까지 15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