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벤젠검출과 관련되어 대표제품들의 벤젠검출량이 작아 해당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이 작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국내 비타음료에 벤젠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비타음료 매출감소가 예상되지만 해당업체에 미치를 영향에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이번 조사에서 1차에서는 광동제약(009290)의 ‘비타500’, 롯데칠성(005300)의 ‘비타파워’ 등 국내 비타음료의 대표제품들에서 벤젠이 검출되었으나 2차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동화약품(000020, BUY) 의 ‘비타천플러스, 롯데칠성 ‘미린다오렌지맛’, 영진약품(003520) ‘영진비타씨골드’, ‘비타짱’ 등은 제품리콜 기준인 10ppb를 넘지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