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5월 23일 공무원 채용시험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부터 서울시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한날 같은 문제로 시험을 실시하는 한편 응시상한연령이 폐지됨에 따라 이번 채용시험에 수험생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오는 23일 전국 각 각 지역의 시험장에서 실시되는 지방직 공무원 채용시험. 총 2천914명 선발에 13만 3천688명이 출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시험이 9일 남짓 남았다. 수험생들은 남은 시간을 마무리 학습과 컨디션 조절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이에 에듀스파에서 운영하는 공무원수험 사이트 고시스파(www.gosispa.com)와 국가고시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www.gosiplan.com)이 지방직 공무원시험 체크포인트를 정리했다.
수험관계자들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무리학습과 실력점검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리한 학습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자신이 실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과목별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
과목별 마무리학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면,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해보자.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방식을 치러지기 때문에 시간안배는 물론 부족한 단원 혹은 분야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본인의 오답노트와 기존 틀린 문제 검토가 필요하다. 특히 시험당일에는 자주 헷갈리거나 틀리는 부분을 볼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꼭 준비해 마무리 하면 도움이 된다.
아울러, 에듀스파 박선순 이사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한국사, 국어 등의 전략과목에 대해서는 기출문제를 위주로 집중해 정리하는 것도 요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영어강사는 “정해진 시간 안에 자신이 몇 개의 문제를 풀었는지, 내용을 100% 이해해서 푼 것인지 아닌지 등을 파악해 시간 안배 연습을 하면 시험 당일 당혹감과 긴장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나온 저수에 연연해 자신감을 잃거나 혹은 마음을 놓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모의고사 문제는 문제집과 고시신문, 각 학원에서 실시하는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국 모의고사는 각 과목별 교수들이 엄선한 문제와 다수의 수험생들이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모의고사 전문사이트 이테스트스파(www.etestspa.com)에서는 9급공무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행정직, 세무직을 비롯해 20회 대비 공인중개사 온라인 모의고사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현재 15개 시?도는 필기시험 장소를 공개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시험을 치를 시험장의 위치를 사전에 파악해, 시험당일 늦거나 헤매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긴장감을 최소화해 남은 시간을 마무리해야 한다.
고시스파 담당자는 "전국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관계로 올해 지방직 시험에 중복해서 응시원서를 제출한 수험생들이 늘어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경향이 있는 만큼 추후 응시인원이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시험을 치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