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이 14일 기업소모성자재 전문업체인 엔투비와 사업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B2B(business to business: 기업대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옥션에 따르면 실제 사무용품 카테고리에서 구매자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55%로 작년 같은 기간(40%)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MRO(기업소모성자재) 판매량이 3월 대비 10% 이상 증가한 가운데 5월 둘째 주 판매량도 약 3만 개에 달하며 5월 첫째 주 대비 15%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제휴로 옥션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복사용지, 종이컵, 판촉물 뿐만 아니라 산업기자재, 의료 용품 등으로 제품 종류를 대폭 늘렸으며 MRO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원스탑구매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옥션 사무용품 담당 CM 김충일 과장은 "기업소모성 자재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오픈마켓에 제품을 등록하는 판매자들도 늘고 있다"면서 "엔투비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션은 제휴를 기점으로 '옥션 기업, 오피스 용품 大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행사에서는 HP복합기(11만 7000원), 더블A A4용지 2500매 (1만 9900)원 등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