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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의 게스트 출연은 현재 한국 가요계의 톱을 만나고자 했던 푸시캣돌스의 기대에 따른 결정이었다.
공연기획사 CP엔터테인먼트는 "푸시캣돌스의 소속사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에 손담비가 거둔 높은 기록과 성과를 담은 자료를 넘겼으며 푸시캣돌스 역시 만나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게스트안이 최종 결정됐다"고 말했다.
오프닝 무대에 앞서 손담비는 푸시캣돌스와 만나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손담비는 특히 국내 데뷔에 앞서 여성그룹 '에스브러쉬'를 통해 한차례 미국 빌보드를 공략해본 경험이 있는 만큼 팝 인기그룹 푸시캣돌스와의 만남은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게 된다.
푸시캣돌스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을 맞기 위한 열띤 분위기도 차츰 고조되고 있다. 현재 푸시캣돌스의 내한에 맞춰 각 케이블 방송들이 특집 방송을 마련할 조짐이며, 이밖에 각 기업들이 PPL 및 광고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다. 이 중 이태리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푸시캣돌스의 팬미팅을 주관하며 발빠르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전세계 팝 시장에 돌풍처럼 나타난 푸시캣돌스는 국내에서도 상당한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팀으로도 유명하다.
이들의 노래 '돈트 차'의 경우에는 이른바 맷돌춤으로 유명한 국내 스카이폰 CF에도 삽입되면서 익숙한 음악으로 부상했다. 이들이 출연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국내에서 수차례 전파를 타며 팬들을 끌어 모았다.
가요계에서도 푸시캣돌스는 대표 팝 모델로서의 위상을 누렸다. 소녀시대의 태연, 원더걸스의 선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씨야에 몸담았던 남규리 등이 푸시캣돌스의 '버튼스' 무대를 각종 무대에서 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