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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7급 공무원' 너무 웃겨 곤욕

슬픈 장면 촬영서 웃음 참느라 고생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5.13 14: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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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경제] MBC '내조의 여왕' 촬영팀이 흥행 1위인 '7급 공무원' 영화 촬영 때문에 곤욕을 치뤘다.

지난 11일 방영된 '내조의 여왕' 영화관람 장면은 사장 부인 윤소현이 남편과 이별 후 코믹영화를 보고도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내적인 심경을 나타내는 슬픈 장면이다. 하지만 이날 촬영장은 한시도 웃지 않을 수 없는 코믹영화 '7급 공무원' 때문에 소현 역을 맡은 선우선은 애를 먹었다.

좋아하는 온달수(오지호)와 이뤄질 수 없는 현실과 허태준(윤상현)과의 이별한 심경 등 내적인 복합적인 감정을 눈물로 표현해야 하는데 강지환의 코믹연기 때문에 감정몰입이 힘들었기 때문.

또한 촬영 스태프들도 '7급 공무원' 주연인 강지환과 김하늘의 코믹 연기 때문에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고생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로 촬영은 다소 지연됐지만 분위기만큼은 좋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내조의 여왕 시청률이 시청률 30.4%(TNS미디어 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로 방영 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