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해상(사장 하종선)은 200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13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계사 부문 대상은 21억5000만원의 실적으로 연 3억600만원의 수입을 올린 천안지점 천안중앙영업소의 김휘태씨가 영예를 안았다.
또 대리점 부문은 24억5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여 4억3000만원의 연 수입을 가져간 수원지점 신갈영업소의 김국섭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전 임원 및 수상자 등 총 4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하종선 사장은 "모든 하이플래너가 긍정적인 사고로 업계 최고의 컨설팅 능력을 갖춰 고객의 행복설계와 자산을 늘려주는 Wealth Manager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