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울시, 올해 6조8,000억원 조기집행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5.12 14:11: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서울시가 내수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든 예산의 조기집행을 강행, 현재까지 총6조8,616억원의 자금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68%나 증가한 실적이며, 웬만한 광역자치단체의 1년 예산보다도 많은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행내역을 살펴보면, 인건비와 일반운영비 등 경상경비(3,610억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사·용역·물품구매(1조2,980억원) 및 자치구·교육청·지방공사·민간단체(5조2,026억원)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됐다.

이와 관련 서울시 정윤택 재무국장은 “앞으로 상반기 중에 적어도 5조원의 자금이 추가로 집행될 것”이라며 “예산 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