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데이타의 임직원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포스테이타의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도시락 봉사단에 이어 올해부터는 분당 이매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제품 판매를 돕는 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월 ‘아름다운 가게’ 이매점 개점 1주년을 맞아 포스데이타 직원으로부터 각종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일일 장터를 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데이타도 회사 차원에서 펜티엄3급 PC를 기증하는 등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 ‘03년부터는 아름다운재단의 홈페이지와 후원금관리시스템을 무상으로 구축하고 현재까지 시스템의 운영을 돕고 있다.
한편 포스데이타는 회사 임직원들이 매월 모은 성금으로 결손 가정 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의
신학기 교복, 가방, 문구용품, 학습서 등의 구입을 지원하는 등 사랑을 나누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