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홈트레이딩 시스템(Provest Z)에 사용자의 편리성을 대폭 강화해 14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업그레이드된 ‘Provest Z’는 사용 색상을 최소화해, 직관적으로 인지가 가능한 아이콘과 버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식종합화면 기능 강화 ▲주문시 마우스 이동거리 최소화 ▲ 매수시 주문가능수량의 100%~10%까지 자동 계산 등 계좌관리의 편리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식주문은 시장가주문 버튼을 활용해 시장변화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했고 매매시 호가, 체결, 잔고, 예수금 등 유기적으로
연결해 최단 조작으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 마케팅기획실 김형래 실장은 “이제는 속도나
편리함, 제공되는 정보의 양이나 질에서의 차별화는 물론이고 한걸음 나아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금번 업그레이드는 고객이 데이터를
색상별로 인지할 수 도록 인체공학적 시각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노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