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이 샐러리맨에게 가장 좋은 직장은 높은 연봉과 좋은 복지혜택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장기 근속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됐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매출 100대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직원 연봉, 복리후생비, 근속연수 등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직원 대우 조건’을 평가한 결과 SC제일은행의 직원 대우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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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 기준은 매출 100대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 1인당 복리후생비, 직원 평균 근무기간 등 3가지를 항목별로 100점(1위)~1점(100위)의 가중점수를 부여한 뒤 평균점수를 산출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 SC제일은행에 이어 정유회사인 S-오일이 직원 평균 연봉 6370만원, 1인당 복리후생비 1180만원, 직원 평균 근무기간 15년 등으로 종합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직원 평균 연봉이 596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으나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가 2917만원으로 조사대상 기업 중 가장 높았고, 근무기간도 14.8년에 달하는 등 전체적으로 직원 대우 조건이 좋았다.
민영화 공기업인 KT&G와 KT도 연봉과 복지후생비, 직원 평균 근무기간 등 근무조건이 모두 높게 평가돼 직원들에게 대우 조건이 좋은 직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학생 취업 선호 1위 대기업인 삼성전자는 평균 연봉 6040만원(39위),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 773만원(27위), 직원 평균 근무기간 7.2년(84위)으로 종합 순위에서 48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