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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 선정

강남 세곡, 서초 우면 등…9월 첫 분양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5.11 12: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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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서울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4곳이 지정됐다. 이로써 해당지역 805만6,000㎡에는 보금자리주택 4만4,000가구 등 총 6만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보금자리 시범지구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당 시범지구 4곳은 서울 도심에서 12~18㎞내에 입지해 접근성이 양호하고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이곳에 공급될 6만가구는 주변 분양가보다 15%이상 저렴한 가격에 9월경 사전예약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 강남구 자곡동·세곡동 일원(94만㎡)에는 5,000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포함한 총 7,000가구가 도심 속 생태전원마을로 공급되고 서초구 우면동 일원(36만3,000㎡)에는 보금자리주택 3,000가구를 포함한 총 4,000가구가 녹생성장 시범·그린 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 고양시 원흥동, 도내동 일원(128만7,000㎡)에는 9,000가구가 컨텐츠·미디어파크 형태로 하남시 망월동·풍산동 일원(546만6,000㎡)에는 4만가구가 국제 관광·위락·레져 복합단지로 들어선다.

한편 국토부는 해당 지역의 투기방지 대책으로 지구내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지역에 대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실수요 아닌 투기목적 거래는 엄격 제한키로 했다.

또한 생업을 위한 고추건조장 등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제외한 지구 내 건축물 건축, 토지형질변경 등 개발행위도 제한된다.

해당 지역의 보금자리주택은 오는 9월 사전예약방식으로 첫 분양에 들어가며 2012년 하반기 입주를 시작한다.

 
   
<자료:국토해양부>